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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보다가 흥미로워서 .......
좀 이해가 안되는 점은....작은연못님 화나시는건 이해하지만 보니 자초지종도 상황파악도 제대로 안하시고
화난다고 그냥 막 글로 적으신거 같네요.
물론 본인은 설명을 다 했는데 리딩에 제대로 못따라준 사람들에게 화가나고 열받으시겠지만, 그리고 또
3웹 한마리 뺏었으면 자리 잡고 다시 설명하고 했었으면 이렇게 안됬을꺼란 마음 때문에 지배자탱 했던 분에게
화살을 돌리신거같은데요.
뭐 어쨌든 결과론만 놓고 본다면, 지배탱만 지배자 쪽에 있던게 아니라 10여명의 딜러도 지배자쪽에 있었다면
오더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게 맞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배자탱이 지배자를 늦게 끌고와서 공대가 망한게 아닙니다. 감시자가 본진에 합류한게 망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죠. 그러면 감시자가 왜 본진에 합류하게 된건지 정확하게 담당힐러 담당탱에게 물어보셨어야죠.
제 보기엔 왜 붙게 된건지 본인은 그냥 감시자탱이 못해서 붙었다고 예상만 하시는데,
뎃글을 봐서는 우선 감시자탱 담당힐이 안왔고.....보다 못해 4번 프리가 힐을 주러가서 힐을 줬는데
본진에 4번 프리 알연계 할차례라 힐 주다말고 본진으로 갔고, 이미 힐을 했기때문에 4번 프리를 인식한
감시자가 랜타를 치러 본진에 합류하게 된 상황인데요.
아마 제가 생각하기엔 공대장님이 감시자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보이네요. 힐러가 힐 한방줬는데 그걸 어글을 못잡고
힐러한테 어글이 튄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기에 감시탱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그건 감시자의 공격패턴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감시자의 공격패턴이 30초 마다 공포만 쓴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첫 공포후 최상위 어글자만 치다가, 두번째 공포후
랜타구간이라 하여 랜타만 주구장창 때리러 다닙니다. 이때는 포실이 먼짓을 해도 어글을 못잡습니다. 그리고 3번째 공포후
다시 최상위 어글자만 때립니다. 죽을때까지 이러한 패턴의 반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감시자를 너무 본진쪽에 가깝게 내려와서 탱을 할경우 감시탱이나 프리가 본진힐을 받거나 소생 힐을
받을경우 감시자의 랜타 인식 대상이 되어, 감시자가 본진으로 돌진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게 되죠.
위 상황도 이미 4번 프리가 감시자 탱에게 힐을 했기 때문에 감시자의 랜타 리스트에 올랐고 공포가 터진후 본진에
알연계하러 합류했던 4번 프리에게 랜타를 치러 돌진하게 된것이죠.
뭐 그렇다고 공대장분한테 모든 잘못이 있다고 생각 되어지진 않구요. 애초에 3웹때 한마리 뺐었으면 천천히
다시 설명하면서 자리잡고 했으면 이 사단이 안날수도 있었던거니까요.
그리고 분명히 공대쳇으로도 담당탱이랑 힐러를 다 올려줬겠죠...아마도?
리딩을 했지만 잘 전달을 못한 공대장 잘못도 있지만, 제대로 못알아들었으면 물어보면 될것을 집중을 안한 탓도
있어보이네요.
굳이 글쓰면서 까지 니가 잘못했네 내가 잘못햇네 할만한 일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제가 볼땐 다 잘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