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크텐시아] 0화성인0 2014.08.20 14:53:04 (플레이타임 201,936분)
- [에크텐시아] 0화성인0님// 반드시 처 읽고 답글 달아 주십시요 그리고 네번중 세번은 연달아 세번이었습니다.. 운이 조또 없는 망케릭들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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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맘으로 글 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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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크텐시아] 0화성인0 (플레이타임 : 201,586분) | 작성일 : 2014.08.19 21:07:34 조회 : 1297 추천 : 2 |
이미 자게나 이미지 게시판을 통해
헤테로 인던 공략 사실을 알렸고, 많은 분들이 어떤템이 나왔는가에 대한 궁금함을 호소하셨지만
사정상 말씀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저희도 좀 충격적이었기 때문이죠 , 3차에 걸친 문의끝에
영자에게 오늘 답변이 와서 모든걸 공개 할까 합니다..
순서상으론 2차를 먼저 올립니다. 이유는 1차에 대한 답변이 왔기 때문이죠
3차 문의 입니다...이거에 대한 답변은 없었습니다..
이게 제가 처음으로 문의했던 내용이고 , 그에대한 답변이 드디어왔네요
종합해보면, 처음 헤테로 인던을 공략햇을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저희도 부푼 맘으로 루팅을 했는데 , 꼴랑 감시자 쓰레기템 두개가 나오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바로 문의가 들어갔고 , 제차 확인차 다시 돌게 됐습니다.
위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쓰레기 감시자템 두개가 보이시죠 ;;
같은 날 마지막으로 한번더 깨보자, 투합해서 봉인풀린 가슴님이 자리를 비우시게 되어
원프리 팟을 구성해 가게됐습니다..
헤테로팟 채널 유저이신 박매력님이 합류..
속된말로 좀 빡시긴 했지만, 결국엔 클리어 ~ 보상은 마찬가지 감시자 쓰레기템 두개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마치 정해진듯 2개씩만 나오는데 누가봐도 이 상황에서 맨붕이 오지 않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허무하고, 허탈하고, 뭐 억울한 감정까지 뒤죽박죽이 되긴 했지만
일단은 다잡을 필요가 있다 생각되어 , 문의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면서
다음날 다시한번 헤테로 공략을 갔습니다. 여기서 부터 3차 문의대한 내용이 됩니다
그런데 어제와는 확 다른 느낌이 오더군요
쫄 소환이 갑자기 빨라졌고 , 물론 승리의 노래 버프가 꺼진 이유도 있긴 하지만 보스 피가
빠지는 양이 현저하게 줄었다는걸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상향된 느낌이 확 왔습니다..
2넴을 트라이 하고 계신 몇몇 분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 쫄 소환이 예전보다 훨씬 더 빨라졌다라 보심될겁니다.
한 3시간~3시간30분 정도 걸린듯 하네요 결국엔 클리어 ~
솔직히 기대도 좀 했습니다. 잠수패치가 분명히 의심될정도로 상향된 느낌이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결론은 또 감시자템 2개 ....
위에 스샷을 보시면 확인되듯이 4회 클리어, 그리고 첫날 1시간 20분만에 헤테로 클리어 ..
첨에 자게에 올렸을때 이건 아니다싶어, 감출 수 밖에 없었고
영자에게 답변이 와야 가타부타 얘기가 될듯 싶어, 게시글도 지웠습니다..
너무 허무해서 지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너무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큰 맘 없잖아 있지만, 이정도로 무책임하게 인던을 만들었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거든요
결국에 이솝이 내논 컨텐츠는 인던 졸라게 돌아서 랜덤하게 먹어라 ~
우리가 내놓은건 세력전으로 세력레벨만 죽어라 올려주길 바라는거다 ...
이게 되는 상황으로 결론이 났다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네요 ...
봉인풀린가슴님이 업하기를 학수고대하면서 , 제독이,로테님,쭈쭈바님이랑 고생고생하면서
인던 공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 서희님이 합류하면서 탄탄한 힐 받아가면서
드디어 목표를 이뤘다 싶었는데 모든게 허사가 됐으니 , 정말 미안한 맘 감출 수가 없네요...
이솝에게 놀아난 내 자신도 너무 창피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제가 알아낸 모든것들을 오픈했습니다.. 인던공략에 대한건 채널 유저분들이랑 상의해서
오픈 할지를 결정하겠습니다.. 너무 착잡해서 두서 없이 써 내려간거 같지만
읽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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