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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외에 부연설명을 붙히자면 북서부 입구 오른쪽 지역을 남부 공대분들이 오셔서 싹 쓸으셧습니다.
북서부 분들 죽고나서 바로 달려나가니 남부분들이 살아 있으신 분들이 대략 15분정도 있으시던데.
몇 명씩 순차적으로 몇 명 달려오는거보시고는 우르르 몹들한테 달려가서 자살하시더군요.
거기에 자살하시면서 분열소환사까지 때리셔서 그 쪽 몹들은 사냥도 힘들어지구요.
숫자가 딸리거나 상황상 추격을 당한다거나 하는 상황도 아니어서 실망스럽다는 이야기를 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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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공대분들 점수주는게 아까워서 공대하나가 몹들사이로 들가서 자살하시나요?
거기에 분열소환사까지 공격해서 분열소환사가 계속 힐주니 사냥하는데까지 방해하시고
이건 공격당한다고 강종하는 것보다 더한거 아닌가요?
북서부하고 남부는 나름 쟁하믄서 매너 지켜감서 한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