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크텐시아] 근삼이 2015.02.03 17:25:23 (플레이타임 113,388분)
- 븅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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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디 노래방 배틀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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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크텐시아] 근력 (플레이타임 : 25,023분) | 작성일 : 2015.02.03 12:44:52 조회 : 573 추천 : 0 |
도전가요? 1500 도전가요? 한달전쯤 처음 게임 접했을때 난 유저들이 단체로 채팅창에다 노래방 배틀 수다떠는지 알었다.. 카발2 게임하면서 신기한 글귀중 하나가 워리어 도전가요~ 프리 도전가요.. 등등 가요라는 표현을 쓰는것이었다.
갈라면 그냥 조용히 가지 왜 보고를 하고 가~~~ 우스운 사람들 많네.. 다른 게임에서는 어디인던파티 구해요.. 이렇게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여기 게임은 가요..라고 나름 토착화 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도전갑니다.. 이것도 아니고. 도전가요... 아.. 지금도 도전 주부 가요 열창 프로그램이 생각난다. 워디서 나온 자신감에 근거한것인가? 몇몇 우스운 사람이 잘못 사용한 표현이 정착화 되서 사용 되는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지존급 장비에 더이상 상위급 장비가 없는 사람이면 어디인던 간다고 외칠만 하지.. 그럼 추종잡배들이 우루루 들러 붙으니깐.. 겸손과 자신을 낮추는게 미덕이었던 한글 문화에도 능동적인 표현과 자기 알리기 문화가 널리 퍼지면서 저런 표현도 사용되나보다 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래도 난 도전가요~라는 표현은 안쓸란다. 언어리듬이 꼬여버릴것만 같아서 이다. 제일 중요한건 아직 탬이 도전갈수준이 안된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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