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게에 툭하면, 본인케릭(대개는 원딜분들)불평을 늘어놓으면서, 포실이나 해야겟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포실도 그렇게 편한 케릭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 , 본인케릭에 불평이 많아서 포실을 생각하신다면, 이미 자세 갇춰진 포실들의 기본이라두 따라가려면,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시거나, 현질에 달인이 되셔야 함도 생각해야 할겁니다..

포실들이 그나마 본인들 케릭에 그렇게 현질을 많이 하고도, 크나큰 불평이 없는건 포실케릭특성상 , 현질을 하건 시간을 많이 투자했건, 본인케릭 만족도에서 자부심이 바탕에 깔리는 탓일겁니다..

포실만들면서 시간이던 , 현질이던 그정도 노력을 ,,지금 본인케릭에 쏟아 붙는다면, 이미 그딜러케릭은 지존이 되어 있을듯합니다..

케릭만들어서 최고인던다닐때까지 키운케릭들보면, 딜러케릭 키운사람들은 ,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인던까지 갈수있을만큼 만들수있어요..그러나 포실들은 기껏 만랩 만들고, 사장되는 케릭이 이미 반은 넘어요 ... 왜냐면, 만랩만들고 헤테로 갈수있는 스팩을 만들려니 엄두가 안나기 때문이죠 ...

눈으로 보이는것만 전부는 아님을 직접 포실키워보시면 아실듯, 먼저 카발하신분들이 어째서, 그렇게 좋아보이는 포실을 많이 안했는지 바로 아실듯합니다.. 실은 많이 포실을 안한것이 아니라 기껏 만랩만들고 사장되어버린 포실들이 더 많을겁니다..

결론적으로 , 지금 현재 본인케릭의 끝없는 불평보다는 본인만의 특화된 케릭을 만들어보심도 좋을듯합니다..

사실 저는 포실을 4번째케릭을 만들어서 지금 놀고 있는데, 남들이 어렵다 또는 불가능성을 애기하는포실에 도전하고있고 ,,

사실상 성공근접치까지 왔습니다.. 제가아는 어떤 워리어분도 , 한참 워리어 암울하던시기에 ..맨땡 워리어를 만든다면서.

물방도 이미 웬만한 포실들만큼 만들었고 또한, 수치상 공과 치명은 당연히 최상이였고.. 무방 5천에 ,회피 5천 워리어를 만들었는데, 정말 엄청나더군요 ..그 워리어님 사정상 겜 접었지만, 그분도 워리어에 불만이 많던분이였는데, 생각을 바꾸니 접을때까지 본인케릭에 엄청난 자부심을 느꼈다고 했어요... 끝없는도전, 어쩌면, 이겜의 새로운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다른겜에서는 느끼기 힘든좋은점들이 이겜에는 있어요 ...원딜도 맨땡만큼은 아니라도 ..본인이 생각하시에 따라 완전히 다른케릭만들어 보심도 잼날듯합니다..저는 요즘 맨땡아처를 꿈꾸고 지금 천천히 만들고 있어요 ㅋㅋ 가능성을 봤거든요 ㅋㅋ

맨땡아처 ! 생각만해두 잼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