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포실님 완전히 접은줄 알았는데 다시 접한다니 반갑습니다.

우선  제가 누군지 모르게 급조한 캐릭으로 안부 전하게 된점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님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같이 오랬동안

게임했던 1인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님을 아는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일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크게 2가지 입니다.

가벼운것부터 말쓸드리겠습니다.

님의 캐릭 포실  >>>>  이 캐릭을  운전하고 있는 사람의 가벼움과 얄팍함 입니다.

캐릭이 아바타라고 하지만 캐릭도 자체적으로 인격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게임을 접을때는 캐릭을 삭제하거나 봉인합니다. 몇몇분들은 캐릭을 지인들에게 부탁하기도 합니다.

훌륭한 족보의 애완견을 더이상 돌보지 못할경우에 잘 키울수 있는 사람에게 무상으로 넘기는 것 같은 마음이랄까요? 

담배피는 포실에 대한 님의 애정을 알고 또 님이 그동안 카발에서 행해왔던 후덕함을 지금 운전하고 있는 사람이 희미하게

한다고 생각하니까 괜히 저까지도 흥분하게 되네요

두번째

아무것도 모르는 지금 운전자가 카발을 지금  이상태로 만든 사람들과 동조하여 날뛰고 있다는 겁니다.

온라인 게임은 서로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감정이 부딛히기 때문에 본인의 행동이 다른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카발에는 유난히 여성 유저가 많은것으로 압니다.

무료로 가볍게 즐길수 있다는 점,  그리고 서로 칼을 부딛치지 않고도 즐길수 있다는 점  혼자 조용히 즐길수 있다는 점 ...

이런 점들이 집에서 즐기는 여성 유저들한테 먹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템이 구려서 싸우면  백전백패 그러니  결투 자체 특히 쟁 이런것은 경기들려 합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런 분들이 무척이나 많더라구요

조용히 던전만 들어가고 싶은데 그걸 죽이는  소생석써서 일어나면 다시 눕히고 ... 그러다 울분에 기분 폭발하면서 접종하게

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요새 유저들 아레나에는 한번씩 들어가 보셨을줄 압니다.  그 숫자가 몇명입니까

10명씩 170페이지 한사람이 두세캐릭을 한다고 했을때  카발 유저 천명도 안되어 보이네요

이런 인원 감소가  영자 잘못이 일차적이겠지만  다른 사람의 기분을 전혀 헤아리지 않은 유저 잘못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놀이터가 더러워 지는것은 관리자가 관리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거기다 쓰레기 토악질을 해대는 사용자들한테도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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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템이 좋다고 또 그걸 자랑하기 위해서 두번 세번 살상하는 것은 ...

지금 포실 운전자가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놀아나는 것이  님의 운전때와  극명하게 대비되어 더 안타까웠고,

섭통합때 누군가가 님의 아디를 더이상 쓰지 못하게 한다고 해서 아쉬워했던점 그때 저도 같이 아쉬웠습니다.

님은 지금으 포실을 두둔할 필요가 없다는 점 알아줬으면 하네요

다시한번 글로나마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