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크텐시아] 따스한태양 2015.09.15 13:22:40 (플레이타임 299,965분)
- 겜 접속해서 느낀건뎅 서로 챙겨주고 아껴주는모습이 너무 너무~사랑습럽당 동생들 ~많이많이 싸랑해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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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첫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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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크텐시아] 바다하늘신 (플레이타임 : 156,666분) | 작성일 : 2015.09.13 02:10:11 조회 : 1067 추천 : 6 |
의도치 않게 길드 첫 모임이 되어버린 오늘 만남.
처음 4~5명이 모여서 같이 밥한끼 먹자는게 어쩌다가 길드인원 대부분이 모여버린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장소와 많은 음식 준비하시느라 허리가 휘어버리신 우리 따스한태양언니와 블루스톤오빠.
멀리 부산에서 술 두박스를 가지고 올라오신 장어홍어전오빠.
토요일이지만 늦게까지 회사일을 마치고 참석해준 예쁘고 애교쟁이인 엔델이언니.
우리 길드 최강의 워려이자 멋쟁이 여솔오빠.
3천공 3천방에 빛나는 내딸연생이오빠.
사람들이 과묵한줄만 알았지만 실상은 수다쟁이인 원탁e 오빠.
온갖 구박에도 꾿꾿하게 착실히 헤테를 배워 나가는 바보멍청이포실오빠.
주간반이라 주말밖에 같이 놀지 못하는데 어느새 50렙을 찍어버리신 나쁜고기오빠.
오늘 모두 같이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동시접인원 대부분이 함께여서 오늘 게임 접속인원은 몇 없었겟지만...
마음만은 우리와 함께 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했던 꽃잎이 하나비 기본이 어둠하이시오빠 징징하라오빠 병풍뒤에향기언니..그리고 현재 바빠서 접속하지 못하는 분들...같이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옥상에서 숯불에 고기파티하고 2차로 노래방에서 2시간을 달리다 내일 출근하는 연생오빠와
회사에서 축구하다가 허리를 다친 신랑 포스가인으로 인해 새벽 1시에 쫑이 나버린 오늘이 너무 아쉽네요.
몇 안되는 인원이라고 생각했는데 2팟이상이 나오는 길드가 되어버렸네요.
제가 화랑길드원인것이 즐거웠고 제가 화랑길드마스터라는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화랑길드가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함께 만들고 다같이 서로를 도와주고 알려주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까지 처럼 서로 돕고 알려주며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이길 바라며...
다음 모임은 혼자 사시는 연생오빠의 집에서 고기파티와 볼링한판을 기약합니다.
[화랑]길드는 말로만 가족을 외치지 않습니다. 말로만 친구를 외치지 않습니다. 게임이라는 또하나의 사회에서 함께이길 원하는 분들과 같이 키워나가는 길드입니다. 그런분들과 함께하는 지금. 우리는 진정한 길드원이고 가족이며 행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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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28]
흠? | 2015.09.15 | 827 |
거점쟁 땅따먹기~! | 2015.09.12 | 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