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11일  1박2일의 모임이 순조롭고 재미있게 끝났네요.

모임 준비하느라 고생한 태양언니 일조오빠 가인오빠 등..등..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화랑의 맏언니이자 살림꾼 따스한 태양언니

맏언니의 신랑이자 화랑의 정신적 지주 블루스톤오빠

화랑의 주류(술)를 담당하고 어마 무시한 음식솜씨를 자랑하며  회를 떠서 멀리 부산에서 용인까지 올라와주신 일조오빠와 어둠하이시오빠

화랑의 외모를 담당해주시는 엔델이언니

언제나 한결같이 바보스러움과 뒤에서 묵묵히 뒷치닥거리해주는 바보멍청이포실오빠

화랑 가무단의 단장 원탁e오빠

멀리 인천에서 면접보고 영입된 신입이자 든든한 맷집을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후~ 불면 날아갈것같은 대들몸짱오빠

나름 귀엽고 나름 애교를 담당한 내 신랑 포스가인

우리를 버리고 얼굴만 비춘채 청춘사업하러 떠나버린 3천공 3천방의 내딸연생이오빠.

그리고 화랑 가족의 귀여운 조카4인방중 3인방 태양언니와 스톤오빠의 3남매 예린 해성 찬영

그리고 우리의 조카 예린의 남자친구 귀염둥이 한울이

참가인원 15명

아쉽게 일때문에 참석못하고 찬조금만 보내신 여솔오빠와

길드 마스코트 하나비

마스코트 4인방중 가장 어여쁘고 득음할듯 엄마를 불러재끼는 이쁜이의 돌잔치로 인해 참석못한 화원의요정

까칠하지만 게임속 소식통 쿠키

각자의 생활로 바쁜 가운데 산속 팬션에서 다 같이 모여 서로를 구박하며 가무를 즐겨주신 가족여러분

다같이 만나 즐거웠고 아쉽고 다음이 기대 됩니다.

새벽까지 도박을 즐기며 팔목에 피멍이 들 정도로 맞아주신 오라버니들과 조카들

날 타짜로 만들어주신 숨은 타짜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같이 하지 못한 가족들이 아쉽고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이고

이 인연이 언제 어디서나 유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랑] 예의 센스 매너 장착하시고 토크온 가능하시고 온갖 구박과 손바닥 스매싱이 난무한 길드이지만

적응력이 좋으신 30대이상의 길원을 모집합니다.

렙제한 없으며 세력은 남부이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