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팟을 이끄는 포실

유쾌하고픈 유쾌한총사령관입니다

다들 설연휴 잘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카발운영진 여러분!!! 얼마전 있었던 업뎃으로 많은유저들이 설레임과 기쁨에서 지금은 실망감에 사로잡혀 있어요

이해할수 없는 장비 캐쉬템 판매와 어려운 던전 그리고 사해유적지에서 토우반퀘등을하는 장소에서의 잦은 서버 접종

각 레벨 업을위한 경험치 획득 점수의 비정상적인 양 예전부터 고질적인 선뎀의 문제 등등 인데 

이런 내용들은  자유게시판이나 모니터링을 하시고 계시다면 전채 글을 통해 이미 인지하고 있을거라 생각되요

물론 이번 업뎃을 위해 많이 생각하시고 고생하신 흔적은 많이보여요

하지만 지금 유저들의 불만이 높은 상황에선 안좋은 면만 보이는게 사실이에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여태 본 바로는 늦더라도 유저들의 요구대로 가능한건 해주시더군요 

하지만 그때도 말씀 드렸다시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오랜시간 불만이 쌓여 결국 유저들이 떠나고나서 유저들이 이제 없네?싶을때즈음  유저의 요구를 반영하시더군요

떠나기 전에 항상 그분들이 하셨던 공통된 말씀이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운영이 맘에 안드신다는 거였어요

너무 늦어요 반영하시는게.......

물론 벨런스 문제라든지 게임의 전반적인 것을 신중히 진중하게 고려를 하여야 하겠죠

하지만 아무리 유저들이 성토를해도 답변이나 공지, 유저들과의 소통없이 유저들의 외칭이 그냥 허공에 외치는 것이 길어진다면

결국 그저그런 게임 더나아가 그저그런 회사로  생각이 들거 같아요  그리고 떠나겠죠 저역시도요

우리는 많은걸 바라지 않아요 고객센터를 통한 건의, 자유게시판에서의 성토, 게임안에서의 분노 이런 행동은 

바로 즉각적인 변화 보다는 운영자분들 더나아가 귀사와 소통을 하고 싶어서에요 

좀 더 적극적인 유저와의  소통 그리고 그 소통을 통한 올바른 업뎃만이 유저의 맘을 돌릴 수 있고

귀사도 해외 시장에서 좀 더 나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해요

저도 이제 지치네요 ㅎㅎㅎ

올해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한 운영으로 

유저와 귀사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