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크텐시아] 라칸 2016.06.11 16:56:00 (플레이타임 674분)
- 여러분들은 지금 히메가 일랑을 엿맥일려고 똥을 쳐싸고 똥파리를 5마리까지 소환하다 딱걸려 똥도 다못치우고 황급히 11을 남기고 도망간 리얼팩트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히메야 바지에 묻은똥은 어떡할거얔ㅋㅋㅋ 이상 리얼팩트 기자였습니다
- 대덧글쓰기[0] 추천[0]
떙겨시퐁님께 | |
---|---|
작성자 : [에크텐시아] 일랑일랑 (플레이타임 : 696,383분) | 작성일 : 2016.06.11 06:11:40 조회 : 686 추천 : 13 |
안녕하셔요. EOS 길마 일랑일랑입니다.
밑에 그것이 알고 싶다 란 글에 떙겨시퐁님의 추측은 잘 보았습니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문열림 버그에 대해 일대일 문의도 해보았지만 항상 똑같은 대답을 듣기만 했습니다.
영자님들이 좀더 정확히 조사를 하셧었다면 지금 유저들끼리의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수도 있었겠죠.
지난주 6월 3일 1시 소돌팟에 길드내 두팟이 참여를 하게 되었고 그날 양팀의 상대편들이 버그를 사용해서
앞마당, 본진탑까지 온 경우를 당하면서 이번 버그를 저희 길원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창에 유저분들이 버그에 대해 웃고 떠들던 그날이죠. 그날 저희 길드에서도 처음 보는 버그라 신고했구요.
떙겨님 말씀처럼 저희가 이미 알고 있었다면 신고했을리도 없겠죠?
소돌이 승패가 걸린 곳이라 개인 참여한 유저중에, 상대방이 쓰는데 우리는 안쓰면 지게 될텐데 하는 생각으로 혹은
팟원이 뛰어 나가니 덩달아 뛰어 나간 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건 저희 길드 뿐만이 아니라 유저들 대부분이 그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고집스럽게 버그 사용을 절제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버그사용에 따른 제재를 받은 분들이 저희 길드 뿐만 아니고 타 길드. 소수 유저들도 계신걸로 압니다.
없는 거겟죠. 저 역시 길드원이 관련된 일이라 오늘 30분 넘게 운영자측과 통화를 한 결과
운영자 측에서 정한 기준이 <지난주 소돌 참여인원 중에 2회 이상 소돌 시작 대기시간에 먼저 벽을 뚫고 나가거나
몹을 잡은 사람들> 이라 하더군요. 공지 상관 없이 말입니다.
운영자들 내부 회의에 의해 1번은 호기심에 의해 사용 할수 있다 라는 허용치를 주어서 제제를 안했다 라고 하셨구요.
그러면서 제게 2회 이상 썼는데도 제제를 안받았다 라고 하는 분들의 명단을 알려주면
그렇다고 제재 안당한 다른 유저들을 신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운영자들의 미흡한 운영 때문에 벌어진 일을 유저들끼리의 불화로 만들기는 싫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카발 유저들 끼리 더 이상 물어뜯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말라고 했고, 상황상 어쩔수 없다고 하여도 그런 선택을 한 길원에 대해서는 질책도 하였습니다.
사람이 하는 게임이고 또한 여러 사람이 모인 만큼 실수도 있을테고 그 실수를 통해 배우리라 믿습니다.
저역시 그러하구요.
길원들이 자게 글에 자기 길드 이름이 억측성 추측에 거론되는데 울컥 하지 않을수 없겠죠. 길드원들이 욱하는
마음에 자게글에 곱지 않은 말을 쓴것 역시 제가 사과 드립니다.
다만 아닌건 아닌거라고. 땡겨님이 추측하여 쓴 과거에 특정 길드가 벽뚫기를 자주 사용했다 그게 EOS 다 라고 하는
추측은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할말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카발 베타때부터 꾸준히 해온 유저로서 유저들간의 잇속 채우기, 어른답지 못한 일들 그리고
실망스러운 모습들을 말하고자 하면 왜 할말이 없겠습니까? 그로 인해 유저들끼리 싸움과 이간질만 커질듯 하여 참
고 있었을 뿐입니다.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우말 안하고 가만 있다고 만만해서가 아닙니다.
|
|
클래스
|
|
댓글 수[5]
타임체크 | 2016.06.11 | 551 |
영자야 변호인봤냐?ㅋㅋ | 2016.06.11 | 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