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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 문제점을 여러모로 파헤쳐 보기로 했다.
첫 번째가 바로 정리가 되지 않는 아이템이다.
무슨 이야긴가 하니 어떤 게임이든 주아이템이 있고 강화석이 있어왔다.
하지만 어떤 게임사건 이 강화석으로 장사하는 곳은 없었다.
아니 있다 해도 이런 식으로 캐쉬템으로만 판매하는 식은 아니었다.
행운부, 즉 강화 확률을 더욱 올려주는 보조아이템이나 강화할 때 파괴되지 않게끔 하는 파괴방지하는 아이템을 파는 형식이 주로 이용되었다.
적어도 강화석은 게임내에서 득템이라는 명목아래 던전이나 필드보스에서는 나와주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이 카발2는 그렇지 않다.
무조건 지금 나온 실반아이템을 강화하기 위해선 캐쉬템을 사야만 한다.
그것도 캐쉬템을 삿다고 하여 160업코나 어빌만 나오냐?
그것도 아니다 숫제 110-130까지 있어도 요즘엔 그냥 버리는 것만이 줄줄이 나올 때가 많다.
바로 앞만 내다보고 초고속으로 달리는 차를 보는 것만 같다, 조금만 더 나아가면 사고가 나게 되는 그런 흐름을 느끼는 것은 나뿐이련가?
사고라는 것은 유저들이 게임을 접는현상이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떠난 상황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사람은 많다, 가려면 가라.]
틀린 말은 아니나 유저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무시하지 말길 바란다.
또한,
[너네들에겐 이미 빼먹을 대로 빼먹었어, 이제 새로운 사람이 와서 써야해.]
제발...
이런 마음으로 이번 패치를 했다면 틀림없이 망하게 되는 카발2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는 말도 안 되는 변명들이다.
[유저들은 공평해야만 한다, 그래서 어쩌구 저쩌구...]
지랄...
어떤 이는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 캐쉬템을 사고 사고 또 사서 몇천만원 들여가며 맞췄다.
어떤 이는 밤낮 소리쳐가며 제발 기차좀 데려가 달라고...
“저 공 5000에서 200 모자르는 4800인데 어떻게 안될까여?”
이런 구걸 아닌 구걸까지 해가며 맞췄다.
어떤 이는 하루 종일 전창만 바라보며 나에게 맞는 팟(공 4천인 사람이 기차를 가기위해)이 없을까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이렇게 하나둘 맞춰서
“이제 칼비 가야지...”
하며 들떠서 갔다.
‘방 26000이면 2층까지 돌 수 있다, 세력 50넘기면 방으로 돌리고 3층가야지...’
하며 그것 하나 바라보며 상위랭커에 들기 위해 노력을 했더랬다.
아이템은 살 수 있을지 모르나 자기 케릭의 레벨과 세력 레벨은 노력을 해야겠기에...
그런데
이런 청천벽력같은 패치가 있나?
우르릉 쾅쾅...
그 첫 번째는 던전을 말도 안 되게 쉽게 만들지를 않나, 두 번째는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강화석으로 장사를 하지 않나 세 번째는 룬의 값어치를 너무 떨어트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영자여...
먼저 이글은 순전히 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둔다.
난 유저들을 크게 4분류로 보고 있다.
1 돈이 아주 많은 유저.
- 이 사람들은 아주 게임에 푹 빠져서 돈을 물쓰듯이 하는 유저들이다.
- 아주 영자들이 좋아하는 유형이다.
- 재연마를 아주 취미생활로하는 그런 유저들.
- 상위 0.0001퍼에 해당하는 이분들은 돈을 쓰는 만큼 강하다.
- 그렇다고 노력을 안하나? 그것도 아니다, 60에 60이 만랩이었던 시절 그 누구보다 더 빨리 만랩을 찍은 분들이다.
- 하루 먹는 두루마리로 영자를 반정도는 먹여살리는 분들이 바로 이분들.
2 돈이 적당히 있는 유저.
- 이 사람들은 적당히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고 말할수 있다.
- 자기가 하고 싶은... 예를 들어서 던전을 다니고 싶다면 딱 중간으로 맞춰서 가는 사람들이다.
- 튀지도 않으며 자기 즐길 거만 즐기는 타입의 유저들.
- 하지만 이분들은 언제 어느때 1번으로 돌변할지 모른다.
- 자존심에 불을 지피면 말이다...
3 취미생활 그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닌 유저.
- 그래 한달에 10만원쯤이야 하면서 뭐를 한다해도 10만원정도는 나가니까라는 생각에 최소한의 돈으로 겜을 즐기는 유저들.
- 나도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은 한다.
4 돈을 벌기위해 하는 유저.
몇십개의 케릭을 가지고 죽어라 도전만 다니는 케릭들... 아레나만 찾는 케릭들...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돈은 전부 현금화 시키는 유저들...
결코 이 사람들을 욕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영자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지금!! 이모든 유저가 공평해야한다고 보나?
2번과 3번은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여 알츠를 벌어 자기 케릭에 투자를 하며 커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1-4번까지의 유저들이 다 같이 던전을 가고 있다.
말이 되는가?
상위 랭커들만이 가는 우타?
그런 곳을 만들거나 우타에서도 실반템이 나오게 해서 지금의 성채와 동굴보다는 나은 옵션의 템이 나오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도 결코 상위 랭커는 아니다.
하지만 그런 곳이 생긴다면 난 지금의 던전 즉, 성채와 동굴을 열심히 다녀서 열심히 스펙업을 해서 갈 용의는 있다.
[모든 유저가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 어쩌구 저쩌구...]
이봐 영자야,
열심히 노력하여 자기케릭에 투자하여 키운 케릭들과 도전만 뛰고 그러면서 현금화 하는 유저와 같이 던전에 다녀라?
이게 공평한건가?
신 아이템이 나오고 2주도 안되는 시점에서 신템이 아무리 망옵이라고는 하나 50만 알츠에 산다고 전창에 올라 온다.
허탈한 웃음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라는 말이다.
세 번째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곰작과 3층작을 막은 문제.
영자야
곰작과 칼비 3층작이 개나 소나 되는지 아나?
곰작을 제대로 하려면 방 2만이 나와야하고 3층작을 하려면 방 4만이 나와야한다.
말이 2만이고 4만이지...
그것을 하려고 얼마나 많은 두루마리와 얼마나 많은 업코와 어빌짓을 해야 하는 지나 알고 공평운운 하는 것이냐?
버그여서 고쳤다? 그런 씨알도 먹히지 않는 변명을 집어치워라.
이제 키울사람은 다 키웠고 이제 돈 안 쓰겠다 싶으니 접어라
이런 말이 아니겠냐?
왜 이제까지 3층작이나 곰작 하는 유저들 다 버그를 사용하여 업을 했으니 제제안들어가니?
정말 웃기는 상황이다 안그래? 영자야?
버그라서 고쳤다고 했는데 돈쓰는 유저들 접을까봐 버그를 사용한 유저들 제제는 못하겠고 그치?
버그도 아니잖아?
너네들이 그걸 모르고 냅뒀을까?
거의 매일 유저들이 물어보고 대답하고 하는 것이 곰작과 3층작인데 말이다.
요지는 말도 안 되는 공평운운하면서 버그라고 하면서 막지 말고 열어달라는 말이다.
70까지 열었으면 거기에 맞게 던전도 열고 경험치도 좀 많이 주고 해야지 이건 뭐...
그나마 칼비가 있어 버티고 있던 유저들 떠나갔다.
지금 접속해봐라 사람이 줄었는지 늘었는지...
속상하다...
카발2 라는 너무나 좋은 시스템의 게임을 이렇게나 버려 놓다니...
너무나 안타깝고 안타깝다...
네 번째는 추가드랍율...
간단하게 말하겠다.
프리미엄도 아닌 사람이 추드가 있을까?
그런 사람이 성채에서 실반 2개 3개 먹을 때 비싼 추드 50퍼 맞추고 드간 사람은?
달랑 피로로 망옵 한 개...
이부분도 어떻게든 손좀 봐야하지 않겠는가?
말이 추드지 사람들이 곧 잘 말한다.
“내 추드 고장났어...”
처음에 장난처럼, 다른 파티원이 짜증 날까 봐 이렇게들 말한다.
하지만 이게 심해지면?
짜증난다, 정말로...
그리고 위에 말한 것처럼 실반 50만알츠...
추드값도 안나오는 던전에 누가 갈까?
생각을 좀 해봐야할 문제 아니던가?
이상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