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크텐시아] 오르패우스 2018.02.03 07:37:51 (플레이타임 19,78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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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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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크텐시아] 농업인포실 (플레이타임 : 352,895분) | 작성일 : 2018.01.09 10:59:18 조회 : 458 추천 : 2 |
옛날 한나라때 농부가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연못을 지나는데 어제 내린 비때문에 물이 잠시 불엇는지 연못에 아주 커다란 잉어가 있엇습니다. 농부는 웬 횡재냐 하며 잉어를 잡으려고 자그마한 연못을 이리 저리 잉어를 쫒아 다니는데 잉어란 넘이 얼마나 다급햇던지 지가 잉어인줄을 잊고 꼬리 지느러미를 두발로 삼아 연못 밖으로 냅다 뛰어 도망 가기 시작 햇습니다 근데 도망 가는 방향이 큰 연못쪽이 아니라 반대로 물이 업는 넓은 들판으로 뛰어가는 것이 엇습니다 농부도 열시미 잉어를 쫒아 가다보니 점점 숨이 찻지만 잉어에게 질수 없어 니가 뛰면 얼만큼 뒤냐 하면서 할수 업이 뛰어 갓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잉어는 완전히 퍼져 날잡아 잡수 하고 뻗어 버렷습니다 농부는 잉어를 잡아 천천히 집으로 오면서 생각해보니 아홉리를 달렷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큰소리로 외쳣습니다 魚 走 九 里 (어 주 구 리) 그래서 고사성어는 말합니다 능력도 안되는 분들이 뭘 할려고 할때 어주구리 라고 충고를 하며 말릴려 하지요 현대에서는 달리기의 능력을 평가해서 주자를 조금 강하게 부릅니다 어쭈구리 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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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1]
유머 둘 | 2018.01.09 | 616 |
짧은 수필 하나 | 2018.01.09 | 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