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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쓸려다가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요몇일 일이 없어서 쉬면서 겜 좀하는 중인데
여전히 2컴 냉정하게 바라보는 분들이 많이들 있으시네요.
2컴 한다고해서 기존에 있던 파티에 나오지 마세요
마음에 안드시면 제가 먼저 탈합니다.
제가 항상 파티장한테 여쭤볼때 2자리 되나여? 하고 여쭤봐요
파티해 주시면 같이하는데 안된다고 하시면 아무말 없이 즐겜하세요 하고 말아요.
파티해 주셔서 같이 할려고 하는데
기존에 파티하고 계시던분이 제가 2컴이라고 파티에서 나가고들 하시는데
그러시지 마세요
맘에 안드시면 얘기해 주시면 제가 바로 탈합니다.
방금도 도전 4종에서 이런 경우가 생겨서 파티원 한분이 빠지셨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가 먼저 탈합니다.
2컴이라고 파티 안해주시는게 예전에는 솔직히 기분 안좋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같은 경우에는 저도 기분이 많이 안좋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이겜이 돈되는 겜도 아니고
예전부터 하시던 올드유저분들만 남았는데
수많은 게임들중에서 같은 게임하고 있는 유저들로서 서로 기분 나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펙이 안되서 동굴 성채 이런건 쳐다도 안봅니다.
겨우 도전4종이나 달반퀘, 간혹 황호, 일요일날 노부. 이정도 하는거 같네요.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콘트롤은 다른 어느 유저분들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컴터를 XT(흑백 모니터)시절부터 접했는데
거의 30년 가까이 다 되어 가네요.
타이핑 800타에 마우스 APM(스타1 기준) 300 가까이 나옵니다.
애초에 컨트롤에 자신이 없으면 2컴 시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적다보니 장문이 됐네요.
거듭 얘기 드리지만 기존에 계시던분들 파티 탈퇴 하지마세요
제가 먼저 탈합니다.
주말인데 좋은 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세요.